브아걸 제아(가운데)가 오는 12일 신곡 'Greedyy'를 발표한다. 아이유(왼쪽)가 이 곡 가사에 참여했고 마마무 문별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각 소속사 제공 |
브아걸 제아, 12일 신곡 'Greedyy' 발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의 메인 보컬 제아와 마마무의 래퍼 문별이 만났다.
제아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3일 브아걸 공식 채널을 통해 "제아의 신곡 'Greedyy(그리디)'에 문별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개한 아이유의 작사 참여에 이어 문별 피처링까지 더해지며 어벤저스 조합이 탄생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문별이 제아의 파워풀한 보컬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다수의 곡에서 감성적인 노랫말을 들려주며 작사가로서도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아이유가 제아의 신곡에는 어떤 이야기를 썼을지 기대를 모은다.
미스틱스토리는 "제아의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Newself(뉴셀프)'에 이어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전하며 제아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제아는 칼단발과 수트 차림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아의 디지털 싱글 'Greedyy'는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제아의 신곡은 지난해 6월 발표한 솔로 앨범 'Newself(뉴셀프)'에 이어 주체적이고 당당한 메시지가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미스틱스토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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