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 모금 NO"…최시원, 본인 사칭 피해 주의 당부
입력: 2020.06.01 17:10 / 수정: 2020.06.01 17:10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근 자신을 사칭해 기부금을 모급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더팩트 DB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최근 자신을 사칭해 기부금을 모급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더팩트 DB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 받아"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자신을 사칭한 기부금 모금에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SNS에 "어제의 축제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알려드려야 할 사실이 있다"며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다시 한번 "주의하세요!"라고 강조했다.

앞서 최시원이 속한 슈퍼주니어는 전날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Beyond the SUPER SHOW(비욘드 더 슈퍼쇼)'를 생중계했다. 슈퍼주니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각종 첨단 기술을 접목해 볼거리가 한층 풍성했다.

그 결과 전 세계 12만 3천 명이 'Beyond the SUPER SHOW'를 시청했고 V앱 전체 하트 수도 무려 28억 5천만 개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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