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힘겨웠던 깜짝 생일 파티
입력: 2020.05.27 07:39 / 수정: 2020.05.27 07:39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가족 나들이를 담았다. 위태로운 상황들이 펼쳐진 끝에 함소원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가 펼쳐졌다. /방송캡처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가족 나들이를 담았다. 위태로운 상황들이 펼쳐진 끝에 함소원을 위한 깜짝 생일 이벤트가 펼쳐졌다. /방송캡처

위태로웠던 가족 나들이, 알고 보니 깜짝 생일 파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함소원이 고생을 동반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받았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가족 나들이를 담았다. 위태로운 상황이 펼쳐진 나들이였지만 이는 모두 함소원의 생일 축하를 위한 몰래카메라였다.

함소원 진화 부부와 딸 혜정 그리고 마마는 가족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차를 타고 동물 농장에 도착했다. 함소원은 건강 도시락을 준비했지만 마마는 "이게 최선이었냐"며 못마땅해했다.

다음 나들이 장소는 레저 체험장. 오프로드를 즐기고 다시 차에 돌아온 함소원은 자동차 키가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 함소원은 자동차 키를 복사하는데 30만 원이라는 것을 전해 듣고 다시 자동차 키를 찾으러 산 속으로 들어갔지만 열쇠를 찾을 수 없었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했고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이 상황에서 진화와 마마는 또 다시 말다툼을 했다. 결국 두 사람 모두 식사를 하지 않겠다고 자리를 피했다.

이때 반전이 일어났다. 차 키가 사라진 건 실제 상황이었지만 그 외의 일들은 진화와 마마가 함소원의 깜짝 생일 파티를 위한 계획을 꾸민 것이었다. 함소원은 깜짝 생일 케이크에 소원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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