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윌엔터와 전속계약…본격 배우 활동 나서
입력: 2020.05.22 10:09 / 수정: 2020.05.22 10:14
가수 UN 출신 최정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UN 출신 최정원이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배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온주완·이정은과 한솥밥

[더팩트|이진하 기자] 가수 UN 출신 최정원이 윌엔터테인먼트(대표 손지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배우 활동을 예고했다.

윌엔터테인먼트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UN 출신 최정원과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여러 작품을 통해 다양한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최정원은 노래뿐만 아니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다양한 매력을 가진 최정원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러 작품을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펼칠 수 있게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앞으로 최정원 씨가 선보일 행보에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0년 남성 듀오 UN으로 데뷔한 최정원은 'voice Mail', '평생', '선물', '파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05년 드라마 '떨리는 가슴'을 시작으로 '무적의 낙하산 요원', '딱 너 같은 딸', '빛나라 은수', '보그맘', '설렘주의보' 등 출연한 바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윌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전수경, 이정은, 온주완, 김소은, 신현수 등과 한 식구가 된 최정원은 배우로서 다양한 매력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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