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세영이 41kg을 목표로 다이어트 중이다. /이세영 SNS 캡처

"목표까지 -2kg"

[더팩트 |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몸무게를 인증했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43.8kg이라고 찍힌 몸무게 사진을 인증했으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적어 눈길을 끌었다.

포털사이트에 게재된 프로필 상에서 이세영의 키는 158cm다. 그의 팬들은 무리한 다이어트에 "물론 자기만족이겠지만 과하다"(pjh2***)는 우려부터 "원래 저 키면 미용몸무게 43kg이다"(kshy****)라는 응원까지 각양 각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후 이세영은 다이어트 소식이 기사화되고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자 "오랜만의 실검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으며 tvN 'SNL코리아' 시리즈 '코미디빅리그', 온스타일 '더 바디쇼4'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근에는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고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개설해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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