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선수 박세리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정글 같은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MBC 제공 |
도심 속 파인애플 농사 도전하는 '가내 수농업 끝판왕'
[더팩트|이진하 기자] 골프 선수 박세리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정글과 같은 집을 공개한다.
박세리가 오는 22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그는 아침부터 골프 연습과 알찬 먹방을 선보이며 바쁜 하루를 보낸 후 끊임없이 배달되는 대형 화분을 집 곳곳에 배치하며 정글 하우스를 완성한다.
그다음 다양한 종류의 모종이 등장했고, 거실부터 테라스까지 초록빛으로 물들였다. 박세리는 외국 생활 노하우를 선보이며 파인애플 농사에도 도전해 '프로 가내 수농업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박나래의 '나래바' 못지않은 럭셔리한 '세리바'도 공개된다. '세리바'는 마치 편의점 진열대처럼 꽉 찬 팬트리까지 갖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초월하는 박세리의 '세리 하우스'는 22일 밤 11시 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jh311@tf.co.kr
[연예기획팀|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