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빅히트-CJ ENM 합작 'I-LAND' 프로듀서 출연
입력: 2020.05.19 17:01 / 수정: 2020.05.19 17:01
빅히트 방시혁 의장이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인 엠넷 아이랜드(I-LAND)에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빅히트 제공
빅히트 방시혁 의장이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인 엠넷 '아이랜드(I-LAND)'에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빅히트 제공

"잠재력 가진 참가자들이 역량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 방시혁 의장이 엠넷 '아이랜드(I-LAND)'의 총괄 프로듀서로 출연한다.

'아이랜드'는 CJ ENM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이다.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26일부터 엠넷에서 방송된다.

방시혁 의장은 '아이랜드'에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총괄 프로듀서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는다. 다수의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인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제작자로 전 세계적 성공을 이끌어낸 그가 어떠한 철학과 방향성을 바탕으로 참가자들을 이끌지 주목된다.

방시혁 의장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자율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발전하고 아티스트로서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들이 어떻게 성장해 나갈 지 총괄 프로듀서로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아이랜드'는 빌리프랩과 계약한 데뷔 준비생들이 참여하며 향후 빌리프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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