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문별, 몽환+신비 분위기 정점…신곡 '부재' 기대
입력: 2020.05.19 09:39 / 수정: 2020.05.19 09:39
마마무 문별이 29일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를 발매한다. 그에 앞서 19일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RBW 제공
마마무 문별이 29일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를 발매한다. 그에 앞서 19일 몽환적인 분위기의 티저를 공개했다. /RBW 제공

29일 리패키지 '門OON : Repackage' 발매, 타이틀곡 '부재' 작사 참여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마마무 문별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티저로 신곡을 예고했다.

문별은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솔로 앨범 리패키지 '門OON : Repackage(문 : 리패키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사진 속 문별은 지그시 눈을 감고 깊은 상념에 잠긴 모습이다. 푸른빛 초승달 아래 서 있는 문별의 청초한 모습이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앞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줬던 두 번째 솔로앨범 'Dark Side of the Moon(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과는 상반되는 신비로운 고혹적인 분위기다.

문별은 '門OON : Repackage'의 트랙리스트도 공개했다. 타이틀곡 '부재'를 비롯해 'Intro : 우린 어느 별에서 떨어져 둘이 됐을까?', '달이 태양을 가릴 때', 'mirror(미러)', 'ILJIDO(일지도)', 'MOON MOVIE(문무비)', '낯선 날', '눈', '부재' Inst 버전 9트랙이 담겼다.

'부재'는 RBW의 대표 프로듀서 박우상이 작사 작곡했으며 문별은 작사에 참여했다.

문별은 오는 29일 리패키지 앨범 '門OON : Repackage'를 발표하고 30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첫 단독콘서트 '門OO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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