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윤지온, 액세서리는 미소 하나로 충분해
입력: 2020.05.17 00:00 / 수정: 2020.05.17 00:00
배우 윤지온이 최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위해 사옥을 방문,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배우 윤지온이 최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위해 사옥을 방문,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스타일링도 미소도 훈훈함 그 자체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최근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마친 배우 윤지온은 작품 속 오 순경보다 더 훈훈했습니다.

윤지온은 지난 13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위해 사옥에 방문했습니다. 댄디한 세미 수트 차림으로 들어선 그는 마주치는 사람마다 밝은 미소로 인사했고 말과 행동 하나하나에 훈훈함이 묻어났습니다.

윤지온의 세미 수트는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았습니다. 차분한 모노톤의 상하의와 흰색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 of 깔끔'이었죠. 목걸이나 반지 등 어떤 액세서리도 없었고 시계조차 차지 않았습니다.

가장 빛나는 액세서리는 바로 그의 미소였습니다. 선한 눈매에 다부진 인상의 윤지온은 아이 처럼 해맑은 미소를 지었습니다.

윤지온은 목걸이나 반지는 물론이고 시계조차 착용하지 않은 깔끔한 세미 수트 차림이었다. 오직 그의 미소만이 밝게 빛났다. /이새롬 기자
윤지온은 목걸이나 반지는 물론이고 시계조차 착용하지 않은 깔끔한 세미 수트 차림이었다. 오직 그의 미소만이 밝게 빛났다. /이새롬 기자

윤지온은 최근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를 끝마쳤습니다. 그는 유승호(동백 역)만을 바라보는 막내 형사 오세훈 순경을 연기했습니다. 그는 반장 구경탄(고창석 분), 동백과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으며 자칫 무거워질 작품에서 쉼표 역할을 했습니다.

사회부 기자 강지은(전효성 분)과의 로맨스로도 자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초반부 알 듯 말 듯 미묘한 감정선으로 대화를 건네던 그는 후반부 숨겨왔던 마음을 꺼내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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