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입대 현장 공개…아빠 된 첸도 참석해 '눈길'
입력: 2020.05.14 17:31 / 수정: 2020.05.14 17:31
엑소 수호(왼쪽에서 세번째)가 14일 입대한 가운데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왼쪽부터)이 부대까지 함께 참석했다. /엑소 팬클럽 커뮤니티
엑소 수호(왼쪽에서 세번째)가 14일 입대한 가운데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왼쪽부터)이 부대까지 함께 참석했다. /엑소 팬클럽 커뮤니티

수호 입대날 모인 '의리의 엑소 멤버들'

[더팩트|이진하 기자] 그룹 엑소(EXO)가 수호의 입대 현장을 찾아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엑소 팬클럽 커뮤니티에는 수호의 입대 날을 맞이해 멤버 찬열, 첸, 카이, 백현, 세훈이 함께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14일 게재됐다. 사진 속 수호는 짧은 머리를 하고 있어 군입대를 실감하게 했다.

수호 외에 멤버들의 모습도 조명됐다. 특히 최근 득녀 소식을 알린 첸이 이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호는 지난 4일 팬클럽 커뮤니티에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며 "그 시간 동안 우리 EXO-L(팬클럽 이름) 여러분이 정말 보고 싶을 것 같다. 매일 나를 생각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여러분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입소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입대 날인 14일에는 개인 SNS에 엑소 공식 응원봉 사진과 "WE ARE ONE EXO. 사랑하자"는 짧은 글을 남겼다.

한편, 이날 수호는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엑소 중에선 시우민과 디오 이후 3번째로 입대한 멤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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