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존 위한 처절한 사투극[더팩트 | 유지훈 기자] 영화 '브레이크'가 5월 극장가에 활기를 더한다.
배급사 콘텐츠플레이는 '브레이크'의 오는 20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극한 상황 속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엿볼 수 있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카트야(이리나 안토넨코 분)와 친구들이 새해를 함께 맞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산 정상으로 향하는 과정이 담겼다. 즐거울 것만 같았던 여행 도중 케이블카는 갑자기 멈추고 캐릭터들은 고립됐다. 그들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불을 피우고 탈출을 위해 로프를 사용하는 등 현실 속 공포를 담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화 '브레이크'는 산 정상에서 새해를 맞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한 카트야와 친구들의 생존 탈출기를 그린다. 주인공 카트야 역은 2010 미스 러시아 출신 이리나 안토넨코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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