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이 활동을 재개한다. /더팩트DB |
"다재다능 전소민에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더팩트 | 유지훈 기자] 배우 전소민이 새 둥지에서 활동 2막을 연다.
킹콩 by 스타쉽은 8일 "전소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리며 "전소민과 한 식구가 되어 매우 기쁘다.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까지 모두 가능한 다재다능 전소민이 끼를 펼칠 수 있게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소민은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해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해왔다. 2017년부터는 SBS '런닝맨'에 합류해 친근한 매력으로 예능인으로서 활약도 펼치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 3월 30일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입원 후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새로운 회사에 둥지를 튼 만큼 오는 12일 '런닝맨' 복귀를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킹콩 by 스타쉽에는 배우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임수정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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