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21대 국회 초선의원 3인 출연 (영상)

21대 초선의원인 장경태(왼쪽부터), 최형두, 장혜영 의원이 '쿨까당'에 출연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 제공

장경태·최형두·장혜영 국회의원, 예능감 뽐내

[더팩트｜이진하 기자] 21대 국회에 처음 발걸음을 내딛는 초선의원 3인이 '곽승준의 쿨까당'에 출연한다.

21대 초선의원 3인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형두 미래통합당 의원,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다. 이들은 6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

제작진에 따르면 장경태 당선인은 어려운 집안 형편으로 막노동은 물론 안 해본 일이 없을 정도로 많다고 고백해 '짠내 갑'으로 등극했다. 그는 고등학교 댄스부 시절 춤 실력도 공개해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형두 당선인은 자전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며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을 과시한다.

이어 정의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장혜영 당선인은 다른 당에서도 영입 제안이 왔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 것인지 등 질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코봉이의 쿨터뷰' 코너에서는 20대 국회 초선 의원이었던 채이배 의원이 출연해 21대 국회에 입성하는 초선 의원에게 꿀팁을 전한다. 또 초선 의원이 가지는 고충 TOP3, 채이배 의원의 조언과 함께 국회에서 꼭 가보면 좋은 장소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6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21대 초선 의원 특집, 어서 와 국회는 처음이지?' 편이 저녁 6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