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에 반하다' 출신 달리, 오왠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0.05.06 10:36 / 수정: 2020.05.06 10:36
싱어송라이터 달리가 오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 제공
싱어송라이터 달리가 오왠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 제공

5월말 신곡 발표 예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오왠과 한솥밥을 먹는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는 6일 "인디신에서 활동중인 싱어송라이터 달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달리는 인디밴드 마멀레이드 키친으로 활동하다 솔로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본명 박진아로 tvN 음악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했다. 최종 3위에 올랐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왠 로니추 우수한 모하 다람 등이 소속된 레이블이다.

관계자는 "달리는 기존 보여준 보컬과 작사 작곡의 틀을 벗어나 새 소속사의 프로듀싱으로 오는 5월말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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