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는 '런닝맨'에 출연해 영어, 중국어, 그리스어에 능통한 사실과 멘사 회원임을 밝혀 출연진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SBS '런닝맨' 캡처 |
영어·중국어에 고대 그리스어 능력까지 뽐내
[더팩트|이진하 기자] 배우 하연주가 '런닝맨'에 출연해 뇌섹녀 매력을 뽐냈다.
하연주는 지난 3일에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해 '제1회 런닝맨 퀴즈 최강자전'에 참가했다. 이날 하연주 외에도 박효주, 곽시양,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하연주는 멘사 회원인 사실을 공개한 것은 물론 영어와 중국어, 고대 그리스어를 할 수 있다고 소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받았다.
이광수는 하연주에게 "멘사 회원 아니냐"고 질문했고, 하연주는 "맞다. IQ가 150 몇이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답해 출연진들이 놀라워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하연주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하연주는 1987년으로 2008년 MBC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로열 패밀리', '막돼먹은 영애씨', '마이 시크릿 호텔', '행복을 주는 사람',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했다. 이후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 출연해 최종 4인에 들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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