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net '로드 투 킹덤' 1회에서 펼쳐진 90초 퍼포먼스 대결에서 더보이즈가 1위를 차지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캡처 |
'로드 투 킹덤', 생방송 파이널 진출 위한 경연 시작
[더팩트｜문수연 기자] '로드 투 킹덤' 1회에서 보이그룹 7팀이 치열한 퍼포먼스 대결을 펼쳤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은 0.5%(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펜타곤, 더보이즈,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투(TOO) 등 총 7팀이 출연해 '90초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무대가 끝난 후 7팀이 직접 뽑은 순위가 발표됐다. 1위는 더보이즈, 2위는 펜타곤, 3위는 베리베리, 4위는 골든차일드, 5위는 온앤오프, 6위는 원어스, 7위는 TOO가 차지했다.
방송 말미 공개된 1차 경연 주제는 'SONG OF KING'이었다. '왕의 노래'라는 말 그대로 케이팝 그룹 선배들의 곡을 자유롭게 선곡해 무대를 꾸미게 된다.
경연을 거친 후 7개 팀 중 5개 팀만 최종 생방송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며, 누적 점수가 가장 높은 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로드 투 킹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