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바다로"…차승원·유해진·손호준, '삼시세끼 어촌편5' 출격
입력: 2020.04.22 10:37 / 수정: 2020.04.22 10:37
삼시세끼 어촌편5가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티징을 시작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 예고영상 캡처
'삼시세끼 어촌편5'가 편성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티징을 시작했다. /'삼시세끼 어촌편5' 예고영상 캡처

이정원 PD "'차유손' 가족 케미 기대해주길"

[더팩트 | 유지훈 기자] tvN '삼시세끼 어촌편5'가 편성을 확정 짓고 본방송 사수를 독려했다.

tvN은 22일 "'삼시세끼 어촌편5'가 5월 1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며 "이번 시즌은 지난 2015년 '삼시세끼 어촌편 1, 2'에서 만재도의 겨울과 가을 바다를 함께 만끽하고, 2016년 '삼시세끼 고창편'을 통해 벼농사까지 섭렵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다시 뭉친다"고 밝혔다.

제작진이 지난 20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삼시세끼' 시리즈에서 특유의 호흡으로 '차유손'이라는 애칭을 얻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유쾌한 일상이 담겼다. 세 사람은 너른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모여 부침개를 부쳐 먹고, 만선의 꿈을 안은 채 바다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그램 공동 연출을 맡은 이정원 PD는 "'삼시세끼 어촌편5'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오랜만에 재회했다. 세 명이 함께하는 섬 생활은 5년 만이지만, 이 순간을 기다린 듯 첫 녹화부터 완벽하게 적응하며 가족 같은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부족한 식자재로 어떻게든 한 끼 밥상을 차리는 차승원, 직접 바다로 낚시를 나간 유해진, 막내 역할 '만렙'의 손호준까지. 세 사람 모두 촬영 내내 웃음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서로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매력적인 세 사람이 돌아온 어촌편에서 어떤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지, 5월 1일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2015년 1월 '삼시세끼 어촌편1'에서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세 사람은 꾸밈없는 매력과 편안한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이 인기에 힘입어 그 해 '어촌편' 두 번째 시즌에 이어 2016년 '고창편' 등에 연달아 출연한 바 있다.

tissue_ho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