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 사랑해"…방탄소년단, '더팩트 뮤직 어워즈' 4관왕 소감
입력: 2020.04.13 10:07 / 수정: 2020.04.13 10:07
방탄소년단이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4관왕에 오른 뒤 크고 많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아미 빨리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상 캡처
방탄소년단이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대상을 비롯해 총 4관왕에 오른 뒤 "크고 많은 상을 받게 돼서 기쁘다"며 "아미 빨리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영상 캡처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 등 4관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아미 빨리 보고 싶어."

방탄소년단이 '더팩트 뮤직 어워즈' 4관왕 트로피를 받고 팬클럽 '아미'와 함께 행복을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13일 오전 TMA 공식 홈페이지에 7명의 멤버 전원이 참석한 방탄소년단의 소감 영상을 공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대체된 이번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대상, 리스너스 초이스, 올해의 아티스트, TMA 인기상 4관왕에 올랐다.

RM이 "방탄소년단이 총 4관왕을 수상하게 됐다"고 외치자 멤버들은 모두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이어 RM은 "이렇게 크고 많은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아주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진은 "아미 여러분 우리 음악 듣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 슈가는 "아미 여러분들이 있기에 이렇게 행복하게 노래하고 무대에 설 수 있다", 지민은 "방시혁 PD님과 우리가 항상 빛날 수 있도록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 주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제이홉은 "멀리서 항상 응원해 주시는 아미 분들 빨리 보고 싶다.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고, 뷔는 "소중한 사랑을 주신 만큼 저희도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정국은 "앞으로도 방탄소년단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약속했다.

지난 3월 16일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가 발표됐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 리스너스 초이스, TMA인기상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캡쳐
지난 3월 16일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가 발표됐다. 방탄소년단은 대상, 올해의 아티스트, 리스너스 초이스, TMA인기상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홈페이지 캡쳐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맵 오브 더 소울 : 페르소나)'와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Feat. Halsey)로 세계 최고의 그룹으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은 무려 377만 장 팔렸고,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정상에 올랐다. 당시 기준으로 3개 앨범 연속 1위고, 올해 발표한 'MAP OF THE SOUL : 7'까지 4개 앨범 연속으로 해당 차트 정상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미국의 3대 가요 시상식 중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팝·록 페이보릿 듀오·그룹',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3관왕,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과 '톱 소셜 아티스트' 2관왕에 올랐다.

마지막 한 곳인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해당 시상식은 롤링스톤, 포브스 등 외신으로부터 "뒤쳐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방탄소년단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방탄소년단은 해당 시상식에 초청돼 공연를 펼쳤다.

앞서 레드벨벳,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강다니엘, 엔플라잉, 아이즈, 청하, 양준일,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슈퍼주니어, 마마무, 뉴이스트에 이어 방탄소년단까지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수상자의 모든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온라인 시상으로 2019시상식을 대체하고 하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2019 TMA 부문별 수상자는 지난달 16일 발표됐다. /TMA 조직위원회 제공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더팩트 뮤직 어워즈'가 온라인 시상으로 2019시상식을 대체하고 하반기에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만난다. 2019 TMA 부문별 수상자는 지난달 16일 발표됐다. /TMA 조직위원회 제공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 심사는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집계결과를 기준으로 이뤄졌으며 심사위원으로는 박순규 더팩트 편집국장, 박근태 프로듀서, 조영수 프로듀서,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대상·리스너스 초이스·올해의 아티스트·넥스트 리더까지 4개 부문은 음원 및 음반 점수 40%와 심사위원 점수 60% 합산으로 수상자가 결정됐으며, 특별상은 심사위원 점수 100%, 인기상·팬앤스타 초이스상(가수, 개인, 특별상)은 투표 점수 100%, 팬앤스타 최다 득표상(가수, 개인)은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실시간 랭킹 최다 득표 결과, 음원과 음반 점수는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됐다.

'2019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달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잠정 연기가 결정됐다. 조직위원회는 2020년 1월부터의 점수 집계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시상식을 새롭게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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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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