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움짤뉴스] HYNN, 심플해서 더 빛나는 흰 피부·맑은 눈
입력: 2020.04.12 00:00 / 수정: 2020.04.12 00:00
가수 HYNN이 지난 1일 <더팩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선화 기자
가수 HYNN이 지난 1일 <더팩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선화 기자

수줍음 속 단아 청순 깜찍 매력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HYNN(박혜원)은 목소리만 매력적인 게 아닙니다. 청순하고 단아하고 깜찍하기까지 하네요.

HYNN이 지난 1일 <더팩트>와 인터뷰를 하기 위해 사옥에 방문했습니다. 울림 있는 목소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그이지만 노래 외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아직까지는 많지 않았죠. 그녀의 매력은 사진 촬영을 하는 짧은 순간에도 빛을 발했습니다.

HYNN은 심플한 의상이었지만 청순한 매력만으로도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이선화 기자
HYNN은 심플한 의상이었지만 청순한 매력만으로도 주변을 환하게 만들었다. /이선화 기자

흰 캔버스 신발과 베이지색 팬츠 그리고 검정색 상의, 여기에 액세서리라고는 아주 얇은 목걸이 하나. 복장이 매우 심플하니 HYNN의 흰 피부와 맑은 눈이 더 돋보이네요. 조금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하트를 보낼 때는 '심쿵'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HYNN은 화려하진 않지만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주변을 환하게 밝혔습니다.

HYNN은 수줍은 듯한 미소와 흰 피부와 맑은 눈이 매력적이다. /이선화 기자
HYNN은 수줍은 듯한 미소와 흰 피부와 맑은 눈이 매력적이다. /이선화 기자

HYNN은 2018년 'LET ME OUT(렛 미 아웃'으로 데뷔했습니다. 이듬해 3월 발표한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 뒤늦게 입소문을 타며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했고 공개 6개월여 만인 9월 7일 멜론 일간차트 6위로 최고점을 찍었고 278일째 톱100에 올라있습니다.

그는 지난달 31일 신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을 발표했습니다. 애절한 감성과 소름 돋는 고음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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