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열애 공개→동거 고백…누리꾼 "새 가족 축하해요"
입력: 2020.04.10 00:00 / 수정: 2020.04.10 00:00
방송인 김구라가 열애 공개에 이어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사진은 지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김구라. /남윤호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열애 공개에 이어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렸다. 사진은 지난 2016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김구라. /남윤호 기자

소속사 "자세한 사항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어"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혼 이후 열애 및 동거 사실까지 밝힌 김구라에게 응원을 보냈다.

김구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에서 "제가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변에서 많이 물어본다"며 "식구처럼 지내다가 이제 집에 같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자친구가 아침밥을 해주다 보니까 자주 가던 백반집을 안 가게 됐다. 백반집에서는 제가 아침을 잘 먹고 다니는지 걱정을 하는데 여자친구가 차려주는 밥을 먹고 있다"고 털어놨다.

김구라는 앞서 지난 1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 처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김구라는 "혼자 살 수는 없다"며 "장래를 예측할 수 없어서 섣불리 이 나이에 얘기하기는 그렇다. 결심이 섰을 때 얘기하겠다. 결혼식은 하더라도 조촐하게 식구들끼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후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나이가 있지 않냐. 이혼도 하고 애도 스무 살이 넘었다. 그래서 함부로 얘기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가 교제 중인 여성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와 관련해 김구라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9일 <더팩트>에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말씀드릴 수 없다"고 답했다.

김구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여자친구와 현재 동거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튜브 캡처
김구라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구라철'을 통해 여자친구와 현재 동거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유튜브 캡처

누리꾼들은 1월 열애 고백 후 3개월 만에 동거 사실까지 밝힌 김구라에게 응원을 보냈다. 특히 5년 전 이혼을 겪은 김구라에 대한 격려가 많았다.

누리꾼들은 "김구라 씨 새 가족 생긴 일 축하합니다. 행복하세요"(mini****), "여자친구분과 행복하게 열애하세요~부럽네요"(kore****), "함께 사는 분에게 이야기하고 밝힌 거겠지. 김구라 솔직하고 멋있네요. 새 가족 생긴 거 축하해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ssun****) 등의 댓글을 달았다.

김구라가 아내와 이혼하게 된 것은 보증으로 인한 빚 문제가 컸다. 이로 인해 김구라는 재산 임시압류 통보를 받았다. 그는 2015년 4월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아내가 진 빚이 17억 원이 있었다. 지금은 많이 해결했고 내가 해결하고 있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후 김구라는 2015년 8월 아내와 합의 이혼했다. 당시 김구라는 소속사를 통해 "저희 부부는 금일 25일 법원이 정해준 숙려기간을 거쳐 18년의 결혼생활을 합의이혼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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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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