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 사랑' 노지훈 "트로트 붐 전부터 무속인 추천 받아"
입력: 2020.04.05 15:32 / 수정: 2020.04.05 15:32
노지훈이 6일 방송되는 77억의 사랑 최근 녹화에서 아내가 알려준 무대 공포증 극복법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JTBC 제공
노지훈이 6일 방송되는 '77억의 사랑' 최근 녹화에서 아내가 알려준 무대 공포증 극복법과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사연을 전했다. /JTBC 제공

무대 공포증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방법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노지훈이 트로트 붐 전부터 트로트 가수로 전향을 생각하게 된 사연을 밝혔다.

노지훈이 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한다.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은 최근 녹화에서 아내와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이와 더불어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 아내가 알려준 특별한 주문을 공개했다. 노지훈이 밝힌 속 시원한(?) 주문에 77청춘 남녀와 3MC모두 환호성을 질렀다.

또 노지훈은 트로트로 전향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노지훈은 "트로트 붐이 일어나기 훨씬 전부터 한 무속인의 추천을 받았다"며 운명처럼 트로트를 마주하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가 알려준 노지훈만의 특별한 주문과 그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사연은 과연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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