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측 "건강 회복 위해 한 달 휴식…코로나19 아냐"
입력: 2020.04.02 16:53 / 수정: 2020.04.02 16:53
배우 전소민이 건강 문제로 한 달간 활동을 중단한다. /더팩트DB
배우 전소민이 건강 문제로 한 달간 활동을 중단한다. /더팩트DB

"충분한 휴식 필요"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간 휴식기를 가진다.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 관계자는 2일 <더팩트>에 "전소민이 한 달 동안 휴식을 취한다. 최근 건강에 이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는데 그동안 무리를 많이 한 것 같다. 검사를 받았는데 심각한 상태는 아니지만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라 제작진과 상의를 했는데 흔쾌히 이해하고 걱정해주셨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이번 주부터 한 달간 촬영에 불참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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