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소방관' 하차…"코로나19 사태로 촬영 연기"
입력: 2020.04.01 17:17 / 수정: 2020.04.01 17:17
배우 유승호가 스케줄 문제로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 더팩트DB
배우 유승호가 스케줄 문제로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 더팩트DB

"스케줄에 영향 있어 하차"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유승호가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했다.

유승호 소속사 스토리제이 관계자는 1일 <더팩트>에 "유승호가 '소방관'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촬영이 미뤄지면서 스케줄에 영향이 있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싸이렌', '리베라 메' 이후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곽도원, 유재명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영화는 당초 오는 16일 크랭크인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지면서 촬영이 미뤄졌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동백 역으로 출연 중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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