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뜸' 뒷얘기·김진우 입소…위너, '컴백 라이브' 기대 요인
입력: 2020.03.30 11:22 / 수정: 2020.03.30 11:24
위너가 30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90분간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펼친다. /YG엔터 제공
위너가 30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90분간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펼친다. /YG엔터 제공

오늘(30일) 오후 9시 컴백 라이브 진행

[더팩트 | 정병근 기자] 선공개곡 '뜸(Hold)'으로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그룹 위너가 브이라이브로 팬들을 만난다.

위너가 30일 오후 9시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90분간 '위너 컴백 라이브 : 홀드 어 리멤버 파티(WINNER COMEBACK LIVE : Hold a 'Remember' Party)'를 펼친다. '뜸(Hold)' 첫 무대를 예고한데다 멤버 김진우가 입소하기 사흘 전 라이브라 관심을 모은다.

위너는 이날 '뜸(Hold)'의 첫 실시간 라이브 무대를 펼치고 제작 뒷이야기와 4월 9일 발매 예정인 세 번째 정규앨범 'Remember' 트랙리스트 정보 일부를 전할 예정이다. 김진우는 4월 2일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있어 어떤 얘기를 할지도 기대 요인이다.

김진우는 지난 27일 위너 팬클럽 존(이너써클)에 편지를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알리면서 "잠시 우리 인서들과 떨어져 있게 됐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다녀올 테니 우리 인서들도 각자 일 열심히 하면서 건강을 1순위로! 잘 지내고 있기를 바라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위너의 '컴백 라이브'를 앞두고 'Remember'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 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는 그동안 활동하며 촬영했던 사진들을 함께 보고 있다. 멤버들이 잠시 추억에 잠긴 듯한 모습은 새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를 짐작하게 한다.

위너는 늘 한결같이 성원해준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새 앨범에 오롯이 담았다. 지난 26일 선공개한 '뜸(Hold)'을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위너는 앞서 "굉장히 다양한 우리의 모습을 팬분들께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뜸'과 'Remember'는 진짜 극과 극"이라고 귀띔했다.

kafka@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