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솔빈, '편의점 샛별이' 출연…날라리 학생 역

솔빈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편의점 샛별이'에 정은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정샛별 역을 맡은 김유정과 자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제공

김유정 동생 정은별 역할 맡아…자매 케미 기대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라붐(LABOUM)의 솔빈이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출연한다.

솔빈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 정은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솔빈은 정은별의 언니 정샛별 역을 맡은 배우 김유정과 자매 호흡을 맞춘다.

정은별은 예쁜 미모를 가진 날라리 고등학생 캐릭터다. 솔빈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색다른 캐릭터라 그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 정샛별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다.

솔빈은 2014년 라붐으로 데뷔한 후 SBS '착한마녀전', OCN '멜로홀릭', SBS '다시 만난 세계', 웹 드라마 '소울 플레이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성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