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롭고 자극"…현아♥던, 빈티지 케미 커플 화보
입력: 2020.03.20 14:07 / 수정: 2020.03.20 14:07
현아와 던이 데이즈드 4월호를 통해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빈티지 패션 케미가 돋보인다. /데이즈드 제공
현아와 던이 데이즈드 4월호를 통해 커플 화보를 촬영했다. 빈티지 패션 케미가 돋보인다. /데이즈드 제공

화보에도 인터뷰에도 애정 듬뿍 담겨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공개 커플 현아와 던이 패션에서도 최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20일 현아&던과 골든구스가 함께한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화보는 두 사람의 인터뷰와 함께 4월호에 수록됐다. 화보에서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이 물씬 묻어났다.

지난해 11월 각각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와 'MONEY(머니)' 솔로 활동을 펼친 현아와 던은 차기 활동을 준비하며 소소하지만 사랑 가득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서로를 긍정적인 에너지라고 밝혔다.

현아는 모르는 걸 물어볼 수 있고 속 시원한 대답을 들려줄 남자친구가 있어서 던이를 보면 늘 새로운 기분이 되고 자극도 받는다고 말했다. /데이즈드 제공
현아는 "모르는 걸 물어볼 수 있고 속 시원한 대답을 들려줄 남자친구가 있어서 던이를 보면 늘 새로운 기분이 되고 자극도 받는다"고 말했다. /데이즈드 제공
던은 감각은 현아가 더 있다. 현아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즈드 제공
던은 "감각은 현아가 더 있다. 현아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즈드 제공

현아는 던을 보며 "음악 이론 부분 등 스스로 공부한 부분이 워낙 많아서 저보다 아는 게 훨씬 많다. 모르는 걸 물어볼 수 있고 속 시원한 대답을 들려줄 남자친구가 있어서 던이를 보면 늘 새로운 기분이 되고 자극도 받는다"고 말했다.

그러자 던은 "감각은 현아가 더 있다. 현아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다. 그런 트렌드나 흐름에 관해서는 제가 더 많이 의지한다"고 답했다.

현아와 던은 패션을 사랑해 데이트를 쇼핑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또 두 사람 모두 빈티지 패션에 특별히 애정을 갖고 있다. /데이즈드 제공
현아와 던은 패션을 사랑해 데이트를 쇼핑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또 두 사람 모두 빈티지 패션에 특별히 애정을 갖고 있다. /데이즈드 제공

현아와 던은 쇼핑으로 데이트를 대신할 정도로 패션을 사랑한다. 또 두 사람 모두 빈티지 의류에 특별한 애정이 있다. 던은 이날 화보 촬영장에도 매력적인 구제 아이템을 매치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던은 "고등학생 때 옷을 좋아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빠졌다. 그땐 옷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돈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구제를 찾게 됐다"며 "당시에도 젊은 분이 운영하는 구제 숍보다는 동묘 등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장사하시는 곳부터 들렀다"고 빈티지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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