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여러가지 문제점들에 대해 알아본다. /tvN 제공

전염병 주기 짧아지는 이유, 무엇일까

[더팩트｜박슬기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 알아본다.

18일 방송될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해 분석한다. 대한의사협회 과학검증위원장 최재욱 교수, 가톨릭의대 미생물학교실 백순영 교수, 한겨레 김완 기자가 출연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출연자들은 개학 연기와 학교 집단 감염에 대한 대비책과 함께 마스크 재활용법, 면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 짚어본다. 또 코로나19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2003년 사스, 2009년 신종플루, 2015년 메르스, 2019년 코로나19까지 점점 전염병의 발생 주기가 짧아지는 것에 대한 원인을 분석한다. 또 코로나19뿐만 아니라 지금껏 발생했던 전염병으로 인해 생겨난 사회경제적 손실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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