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안전벨트 미착용 지적에도 당당 "동네 한 바퀴"
입력: 2020.03.18 09:45 / 수정: 2020.03.18 09:45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영상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배우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운전하는 영상을 공개해 비난을 받았다. /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상아 시승 영상 논란 된 이유는?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이상아가 안전벤트 미착용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상아는 17일 인스타그램에 "신났다. 여행 편하게 다닐 수 있겠다"라는 글과 함께 최근 구입한 중고차를 운전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이상아가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자동차에서 경고음이 울리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에만 집중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벨트 좀 매라"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상아는 "동네 한 바퀴"라고 답했다. 이후 논란이 더욱 커지자 이상아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현행 도로교통범 제50조 제1항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는 운전 시 좌석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하며 이를 어길 시 약 3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달 종영한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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