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비저블맨'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유니버셜픽쳐스 제공 |
'인비저블맨',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
[더팩트|문수연 기자] 영화 '인비저블맨'(감독 리 워넬)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비저블맨'은 지난 11일 하루동안 1만 20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5만 4171명이다.
'인비저블맨'은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26일 개봉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개봉한 '다크 워터스'는 2위로 출발했다. 9191명의 일일관객 수, 9842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1917',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작은 아씨들'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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