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ZY의 컴백 타이틀 곡명 'WANNABE'도 관심…'one & only ME' 메시지[더팩트ㅣ박경현 기자] ITZY(있지)가 8일 컴백 하루를 앞두고 새 앨범 'IT'z ME'(있지 미)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IT'z ME'의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앨범에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다섯 멤버는 하이틴 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콘셉트를 적용해 1020세대의 관심 끌어모으기에 나선다.
ITZY는 이번 컴백의 변신 포인트에 대해 "류진의 비주얼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머리색을 분홍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꿨는데, 신곡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 또 뮤직비디오에서 표정 연기가 정말 멋있다"고 전했다.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강조해 ITZY만의 틴크러시 매력을 나타낼 예정이다.
ITZY의 컴백 타이틀 곡명 'WANNABE'(워너비)에도 관심이 쏠린다.
'WANNABE'는 나만의 색깔을 보여주겠다는 'one & only ME'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5인 5색 개성을 살린 뮤직비디오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활동곡의 뮤직비디오 모두 유튜브 조회 수 1억 뷰를 넘긴 ITZY는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댄스 브레이크를 최고의 킬링 파트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다섯 명이 완성한 칼군무가 큰 에너지를 낸다고 생각해 평소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습한다"며 "이번에도 고개와 시선, 느낌, 속도까지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 디테일에 집중하면서 댄스 브레이크 장면을 촬영했다"라며 최상의 합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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