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떴다', 첫 방송부터 대박…시청률 14.9%
입력: 2020.03.05 10:01 / 수정: 2020.03.05 10:01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SBS '트롯신이 떴다' 캡처

분당 최고 시청률, 20.2% 돌파

[더팩트 | 문병곤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SBS 새 예능 '트롯신이 떴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1부 9.2%, 2부 14.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지상파 1위에 올랐다.

'트롯신이 떴다'는 트로트의 세계화를 위한 가수들의 해외 버스킹 여정을 담았다. 가수 남진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등이 트롯신으로 출연한다. 가수 정용화, 방송인 붐도 여정을 함께한다.

첫 방송에서 트롯신들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버스킹을 진행했다. 수많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트로트 공연을 펼친 이들은 베트남 주민들과 관광객의 호응을 받았다.

'트롯신이 떴다'는 국내 시청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았고 이는 두 자릿수 시청률로 나타났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2%까지 올랐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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