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양준일 "거액 출연료 요구 루머 절대 아냐"
입력: 2020.03.05 07:26 / 수정: 2020.03.05 07:27
양준일이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방송 제작진에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한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방송캡처
양준일이 지난 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방송 제작진에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한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방송캡처

"한 번도 출연료에 대해 물어본 적 없다"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라디오스타' 양준일이 고액 출연료 루머를 해명했다.

양준일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그는 "방송에 출연할 때 제작진에게 거액의 출연료를 요구한다는 루머가 도는데 절대 아니다. 출연하고 싶은 방송이 있으면 나간다. 한 번도 출연료에 대해 물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또 "제가 본의 아니게 섭외가 잘 안 된다. 제작진이 어디로 연락해야할지 모르신다. 전문 매니저는 아니고 지인이 매니저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섭외 난항으로 방송가에 루머가 떠돈다"고 말했다.

MC들이 출연 프로그램 선정 기준을 묻자 양준일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한다"면서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는 "안영미 씨를 보기 위해서다. 끼도 넘치고 가슴 춤도 용기가 대단하다. 팬이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에너지 넘치고 춤추고 싶은 마음"이라며 어깨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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