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27일 서울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균 정민경 커플은 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나란히 데뷔한 뒤 연기자 동기다. /조세핀웨딩 |
오는 6월27일 서울 강남 프리마호텔서 화촉
[더팩트|강일홍 기자, 한건우 인턴기자] '이 보다 더 행복할 수 없다' '사랑하면 표정만으로 이미 꿀이 떨어진다'
김정균(54) 정민경(50) 커플의 웨딩 촬영 당시 영상이 공개됐다.
웨딩촬영을 진행한 조세핀웨딩은 4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두 사람이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지난달 사전촬영한 웨딩 영상을 공개했다.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하는 영상촬영은 조세핀웨딩과 구호스튜디오가 메리유영상, 비단향, 디바메이크업 등의 협찬으로 진행했다.
오는 6월27일 서울 강남 프리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김정균 정민경 커플은 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나란히 데뷔한 뒤 연기자 동기다.
김정균은 싱글 중년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 '돌싱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정민경은 탤런트 데뷔 초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화장품 CF모델(주단학 메인모델)로 발탁되는 등 활발하게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