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 발표[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빅톤(VICTON)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3일과 4일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컨티뉴어스)'의 두 번째와 세 번째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완전체로 모인 빅톤은 흑백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두 번째 버전의 사진에서 짙은 어둠 속에서 관능적인 무드로 성숙미를 뽐낸 빅톤 멤버들은 한층 밝아진 톤의 세 번째 버전의 사진에서 수트 착장으로 시크함을 발산했다.
빅톤은 앞서 지난달 24일 공개된 첫 단체 이미지에 이어 오늘까지 총 3가지 버전의 콘셉트 사진 공개를 완료했다. 빅톤은 이후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계획이다.
빅톤은 9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Continuous'를 발매한다. 싱글 '오월애(俉月哀)' 이후 1년 10개월여 만의 완전체 컴백이다.
타이틀곡은 'Howling(하울링)'으로 지나간 사랑을 바라보며 영원히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을 노래한 댄스곡이다. 빅톤은 남성미와 카리스마 가득한 변화를 시도해 전작 '그리운 밤'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빅톤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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