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조보아, 코로나19 성금 5000만원 기부…뒤늦게 알려진 이유는?
입력: 2020.02.29 10:30 / 수정: 2020.02.29 10:30
배우 조보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률 기자
배우 조보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복구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동률 기자

조보아, 코로나19 기부 행렬에 동참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조보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부에 동참했다.

29일 <더팩트> 취재 결과 조보아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을 통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 외과의사 정영재 역으로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조보아는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가제)에도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도 기부에 동참하며 선행에 나섰다.

특히 조보아는 본명인 조보윤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연락해 기탁 의사를 밝혔기에 이같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관련 물품 구입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조보아는 그동안 꾸준히 선행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에는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서 기부로 동참했고,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 때는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최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피해 복구를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로 힘을 보태고 있다. 조보아를 비롯해 배우 전지현, 이병헌, 손예진, 정우성, 김혜수, 김수현, 이종석, 이서진, 박해진, 주지훈, 김희선, 박보영, 공유, 김우빈, 신민아, 수지, 혜리, 김소연, 이시영, 방송인 강호동, 가수 아이유,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 그룹 레드벨벳 등이 성금을 기탁하거나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는 지난해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28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315명의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발생해 국내 환자 수는 총 2337명으로 늘었다.

한편 조보아는 사전제작 드라마인 '포레스트' 촬영을 마친 후 올해 첫 방송 예정인 '구미호뎐' 촬영에 돌입한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 이연(이동욱 분)과 그를 쫓는 프로듀서 남지아(조보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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