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로맨스 시작
입력: 2020.02.28 07:56 / 수정: 2020.02.28 07:56
KBS2 포레스트에서 박해진과 조보아는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KBS 제공
KBS2 '포레스트'에서 박해진과 조보아는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KBS 제공

'포레스트', 4.9%로 수목극 시청률 1위

[더팩트|문수연 기자] '포레스트'가 수목극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극본 이선영, 연출 오종록) 19, 20회는 4.3%, 4.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8회 방송분 5.8%보다 0.9%P 하락했지만 수목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더 게임:0시를 향하여' 23, 24회는 3.2%, 3.9%였다. 22회 방송분 3.8%보다 0.1%P 상승했다.

'포레스트' 19, 20회에서는 강산혁(박해진 분)과 정영재(조보아 분)가 오해를 풀고 사랑을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산혁은 정영재에게 "내 옆에서 내 목표가 되어 줘. 당신이 필요해"라고 고백했고, 두 사람은 입을 맞추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시작했다.

'포레스트'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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