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윤은 JTBC '모범형사'에서 사형수 이대철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비비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모범형사', 4월 첫 방송[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조재윤이 사형수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보여준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7일 "조재윤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조재윤은 2건의 살인을 저질러 사형수로 복역 중인 이대철 역을 맡는다. 배우 손현주, 장승조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지난해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도시경찰:KCS'’ ,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친 조재윤이 '모범형사'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모범형사'는 오는 4월 첫 방송 예정이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