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가 뮤직 프로젝트 'New. wav'의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29일 '솔직히 지친다'를 발매한다. /MNH엔터 제공

뮤직 프로젝트 'New.wav' 두 번째 싱글 '솔직히 지친다' 29일 공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청하가 감성 발라드로 돌아온다.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청하가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한 뮤직 프로젝트 'New. wav(뉴.웨이브)'의 새 싱글명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New. wav'의 두 번째 싱글명은 '솔직히 지친다'로, 청하표 감성 발라드다. 수지, 이해리 등의 히트곡을 작사·작곡한 아르마딜로가 프로듀싱에 참여, 청하와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청하가 참여한 뮤직 프로젝트 'New. wav'의 두 번째 싱글 '솔직히 지친다'는 오는 29일 음원이 공개된다. /MNH엔터 제공

공개된 두 장의 티저 이미지에는 청하의 감성적 무드가 묻어났다. 청하는 아련한 눈빛의 클로즈샷과 옆 모습으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New. wav'는 MNH엔터테인먼트에서 출자한 뮤직프로젝트로 '대중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사전적 의미 'New Wave'와 음원 확장자명 'wav'를 차용, 새로운 음악 'New. wav'라는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걸그룹 BVNDIT(밴디트)가 첫 주자로 참여했다.

두 번째 주자로 청하가 나선 '솔직히 지친다'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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