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범죄도시2' 출연 확정...전일만 반장 돌아온다
입력: 2020.02.20 09:54 / 수정: 2020.02.20 09:54
배우 최귀화가 올해 개봉이 목표인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 /빅펀치이엔티 제공
배우 최귀화가 올해 개봉이 목표인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 /빅펀치이엔티 제공

'범죄도시2', 올해 개봉 목표로 준비 중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최귀화가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에서 전일만 반장으로 돌아온다.

20일 최귀화의 소속사 빅펀치이엔티는 "지난 2017년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688만 관객을 모은 '범죄도시'(감독 강윤성)의 후속작에 최귀화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최귀화는 '범죄도시'에서 전일만 반장 역으로 열연했다. 특히 마동석과 유쾌한 호흡이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마동석은 '범죄도시2'에서 다시 주연 마석도를 연기해 최귀화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영화 '범죄도시2'는 올해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해 5월 마동석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악인전'(감독 이원태)의 기자간담회에서 "영화 '범죄도시2'를 내년 봄쯤에 찍는 것이 목표다. 제가 직접 제작자로 나섰기 때문에 일정 조율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후 배우 손석구가 '범죄도시2'에 악역으로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영화 제작 과정이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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