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최우식, 우정은 간식차를 타고
입력: 2020.02.19 20:26 / 수정: 2020.02.19 20:26
배우 박서준(왼쪽)과 최우식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 남용희, 이선화 기자
배우 박서준(왼쪽)과 최우식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오랜 시간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 남용희, 이선화 기자

박서준, 간식차 인증 "그의 현재 기세가 느껴졌다"

[더팩트|원세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절친' 최우식에게 간식차를 선물 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서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래카드에서 그의 현재 기세가 느껴졌다. 고스란히 받아서 그처럼 되어야겠다. 우식아 고마워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최우식이 보낸 간식차 옆에 서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간식차 위에는 '배우 최우식 드림'이라는 문구가, 앞에는 "'이태원 클라스' 스태프 여러분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라고 적힌 플래카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최우식은 이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박서준이 친구 최우식에게 선물 받은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 박서준 인스타그램
배우 박서준이 친구 최우식에게 선물 받은 간식차 사진을 공개했다. / 박서준 인스타그램

2012년 KBS2 시트콤 '패밀리'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 최우식은 현재까지 연예계 대표 '절친(절친한 친구)'으로 우정을 쌓아가고 있다. 두 사람은 첫 작품 이후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영화 '기생충'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주인공 박새로이 역으로 출연 중이다. 지난달 31일 첫 방송 된 '이태원 클라쓰'는 역대 JTBC 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이후 시청률 상승곡선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 4관왕에 빛나는 영화 '기생충'의 기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최우식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사냥의 시간'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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