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결백'을 위한 끈질긴 추적
입력: 2020.02.17 15:07 / 수정: 2020.02.17 15:07
결백은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작품으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소니픽쳐스 제공
'결백'은 신혜선, 배종옥 주연의 작품으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소니픽쳐스 제공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 3월 5일 개봉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결백'(감독 박상현)의 긴장감 가득한 스틸이 공개됐다.

배급사 소니픽쳐스는 17일 '결백'(감독 박상현)의 등장인물들의 숨 막히는 추적을 담은 스틸을 공개하고,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결백'은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에 감춰진 진실을 의심하는 정인이 엄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한 추적과정이 담겼다. 살인 용의자로 엄마 화자가 지목됐다는 뉴스에 고향으로 급히 돌아간 정인의 모습과 급성 치매로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하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화자. 여기에 의뭉스러운 태도의 추시장은 영화의 긴장감을 높인다.

결백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소니픽쳐스 제공
'결백'은 오는 3월 5일 개봉한다. /소니픽쳐스 제공

또 다른 스틸에는 정인이 사건에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믿으며 엄마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진실을 파헤치는 모습이 담겼다. 모두가 손가락질하고 예상치 못한 난관이 계속되지만 무죄를 입증하려는 그의 노력은 계속된다.

'결백'은 살인 용의자로 몰린 화자와 살아남은 피해자 추시장, 그리고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정인의 이야기가 담겼다. 오는 3월 5일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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