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제공 |
'거짓말의 거짓말', 5월 첫 방송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임주은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0일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는 "임주은이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강지민의 전처 은세미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다.
임주은은 강지민(연정훈 분)의 전처이자 지은수(이유리 분)와 대립각을 이루는 은세미 역을 맡아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임주은은 소속사를 통해 "3년 만의 복귀작이라 완벽한 은세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 설레는 마음에 요즘 작품 생각밖에 안 하는 것 같다. 그러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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