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전시 겸한 '오늘도 굿나잇' 공연 개최

지진석은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콘서트 '오늘도 굿나잇'을 개최한다. 전시가 겸해진 특색 있는 공연이다. /공연 포스터

2월 15일 서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개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지진석이 음악과 공간이 결합된 특색 있는 콘서트를 준비했다.

지진석은 오는 2월 15일 오후 6시 서울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콘서트 '오늘도 굿나잇'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진석의 음악 정체성에 맞춰 특색 있는 전시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오늘도 굿나잇'은 '시간의 움직임에 따라 마무리는 여유롭게'라는 의미로 정한 타이틀이다. 지진석은 관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쌍뱡향 콘서트를 만들 계획이다.

사오공 라이브 스튜디오는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보며 즐길 수 있는 특별함을 선하는 융복합 문화 공연장이라 지진석의 공연 취지에 최적화됐다.

게스트로 2인조 남성그룹 우리자리가 출연한다.

지진석은 지난해 6월 싱글 '굿나잇'으로 데뷔했다. 이후 '나의 그대여', '아니라고 말해줄래', '괜찮은 척' 등 꾸준히 결과물을 내놨다. 유튜브 'odg' 채널을 통해서 3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