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마지막 시리즈, '유종의 미' 거두나
입력: 2019.12.24 09:26 / 수정: 2019.12.24 09:26
영화 스타워즈: 라이브 오브 스카이워커는 한국에서 오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영화 '스타워즈: 라이브 오브 스카이워커'는 한국에서 오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북미 박스오피스 1위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 '스타워즈: 라이브 오브 스카이워커'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24일 오는 2020년 1월 8일 개봉을 앞둔 '스타워즈: 라이브 오크 스카이워커'의 북미 흥행 소식과 함께 LA프리미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진행된 LA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한 '스타워즈' 주역들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시즌을 장식한 배우 데이지 리들리, 아담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 등은 물론 오랜 시간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한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빌리 디윌리엄스까지 참석해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스톰트루퍼 군단부터 씨쓰리피오와 알투디투, BB-8 등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다양한 캐릭터들도 참석해 '스타워즈'만의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번 작품은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과 마침내 선택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 등 풍부한 볼거리와 내용이 담겼다. 앞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흥행을 이끌어낸 J.J. 에이브럼스가 다시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과 이에 맞서는 레이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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