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가 1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Dream Wish(드림 위시)'를 발매한다. 이에 앞서 23일 오프닝 포토를 통해 컴백 스케줄을 알렸다. /아이엠이코리아 제공

'Dream:us'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새 싱글로 새해를 맞는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가 내년 1월 8일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Dream Wish(드림 위시)'를 발매한다. 지난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Dream:us(드림어스)' 이후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드림노트는 23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아트워크 및 스케줄러 이미지로 구성된 오프닝 포토를 공개, 팬들에게 가장 먼저 컴백 소식을 전했다.

오프닝 포토에 따르면 드림노트는 내년 1월 8일로 예정된 앨범 발매일까지 트랙리스트,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개인 티저 영상,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관계자는 "드림노트가 오랜 준비 끝에 발표하는 싱글이다.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인 드림노트가 'Dream Wish'를 통해 어떤 음악과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드림노트는 최근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에서 해외 프로모션을 성공적으로 진행, 떠오르는 글로벌 K-POP 아이돌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새 싱글을 통해 2020년 활동의 힘찬 포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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