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애리, 교통사고로 갈비뼈 부상..."주말 퇴원 예정"
입력: 2019.12.13 11:14 / 수정: 2019.12.13 11:14
배우 정애리가 교통사로를 당해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더팩트 DB
배우 정애리가 교통사로를 당해 현재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더팩트 DB

"다음 주 월요일 촬영장 복귀"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부상에 그쳤다.

정애리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더팩트>에 "지난 12일 오전 정애리가 교통사고를 당해 갈비뼈 부상을 입었다. 현재 입원 중이다. 다만 가벼운 골절 부상이고 드라마 촬영에는 차질이 없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애리 측은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병원에서 퇴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바로 다음 주 월요일에 드라마 촬영에 복귀한다"고 덧붙였다.

정애리는 이날 오전 6시경 충북 괴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차량에는 정애리 외에도 코디네이터, 운전자인 매니저가 타고 있었다. 동석했던 코디네이터와 운전자인 매니저도 다행히 가벼운 타박상에 그쳤다. 이들은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정애리는 MBC '나쁜 사랑'과 SBS 'VIP'에 출연 중이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