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펭수·천리마마트·유산슬 다룰 예정[더팩트 | 문병곤 기자] '곽승준의 쿨까당'이 최근 대중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은 B급 문화를 분석한다.
'곽승준의 쿨까당' 측은 11일 "이날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에는 가수 현진영, 마케팅 전문가 신승호, 박찬은 기자가 출연해 'B급의 반란'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현진영은 90년대 비주류 B급 문화였던 힙합을 주류로 만드는 과정에서 겪은 일화를 소개한다. 가수로서 모든 콘텐츠를 음악으로 분석하는 예리함도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펭수와 B급 감성을 잘 살린 드라마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상세히 다룬다. 셀럽파이브, 유산슬 등 가요계에 불고 있는 B급 열풍의 주역들도 언급된다.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soral215@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