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군포편… 다시 주목받는 송해 나이
입력: 2019.12.08 13:43 / 수정: 2019.12.08 13:43
전국 노래자랑에서 출연진들의 나이가 알려져 올해 93세를 맞는 MC 송해의 나이도 주목받았다. 방송인 송해가 올해 1월 오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인근 송해길에서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전국 노래자랑에서 출연진들의 나이가 알려져 올해 93세를 맞는 MC 송해의 나이도 주목받았다. 방송인 송해가 올해 1월 오후 서울 종로구 낙원동 인근 송해길에서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올해 93세,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 40주년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8일 KBS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오전 12시 방영돼 경기도 군포시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숙, 김연자, 박현빈, 류기진 등이 초대 가수로 출연했다. 현숙과 김연자는 61세, 박현빈은 38세. 류기진은 64세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올해 93세를 맞는 MC 송해의 나이도 주목받게 됐다.

‘전국노래자랑’은 2020년이면 4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송해는 꾸준히 전국노래자랑 MC로 활약해왔다.

한편, 오는 12월 15일에는 인천광역시 중구 편이 방영된다.

jaewoopa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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