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도우미' MC 하루 "믿음 가는 이름 되고파"
입력: 2019.12.05 17:33 / 수정: 2019.12.05 17:33
MC 하루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센스로 스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이지스타 제공
MC 하루가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센스로 스타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이지스타 제공

철저한 사전 준비와 센스로 스타 도우미 역할

[더팩트 | 정병근 기자] MC 하루가 알찬 정보 전달은 물론, 넘치는 센스로 스타들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MC 하루는 다양한 아티스트의 컴백과 데뷔 쇼케이스 진행을 주로 맡고 있다. 그가 무대에 오르는 행사는 늘 매끄러운 진행 속에 다양한 이야기가 나와 풍성하게 마무리된다.

그도 그럴 것이 MC 하루는 진행을 맡게 된 순간부터 철저한 사전 조사를 시작, 좀 더 다채로운 이야기가 나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한다. 특히 노래가 귀에 익힐 때까지 무한 반복은 기본, 뮤직비디오 무한 재생, 포인트 안무 체크 등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가 빛날 수 있게 공부한다.

그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11월 한 달간 나무심기 프로젝트 '스타가든' 에이티즈, 골든차일드와 우주소녀 컴백 쇼케이스, 조이 뮤직 콘서트, 진민호 데뷔 쇼케이스, '스타가든' 레드벨벳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했다.

MC 하루는 소속사를 통해 "'우리 형 같은, 친오빠 같은 MC 하루'라는 수식어를 듣도록 사람들에게 믿음이 가는 이름이자 브랜드가 되고싶다. 자랑스러운 진행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말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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