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유인영·강한나·정제원, 예능 '더 로맨스'로 작가 데뷔
입력: 2019.12.05 10:35 / 수정: 2019.12.05 10:35
JTBC 예능 더 로맨스는 배우들이 웹 드라마 작가에 데뷔하는 프로그램이다. / NAK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예능 '더 로맨스'는 배우들이 웹 드라마 작가에 데뷔하는 프로그램이다. / NAK엔터테인먼트 제공

JTBC "배우들, 새 예능 '더 로맨스'서 대본 집필"

[더팩트 | 문병곤 기자] 배우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한다.

5일 JTBC 측은 "내년 1월 방송되는 새 예능 '더 로맨스'’(THE ROMANCE)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배우 김지석, 유인영, 강한나, 정제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 로맨스'는 배우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사랑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배우들이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도 공개된다. 배우들이 어떤 사랑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지석은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종렬' 역으로 출연했다. 유인영은 내년 3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 캐스팅'에 출연한다. 강한나는 Olive 예능 '치킨로드'에서 출연 중이다. 정제원은 ONE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래퍼 활동을 겸업하고 있다.

'더 로맨스'는 2020년 1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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